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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프로축구단 창설 '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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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최근 중견기업과 스폰서 계약까지 맺으며
한껏 기대를 높였던
청주 프로축구단 창단이
또다시 고배를 마셨습니다.
재정 확보 계획이 다시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FC의 충북 연고 첫 프로축구단
창단의 꿈이 또 좌절됐습니다.
지난 2015년 청주시티FC 시절부터
4차례나 도전했지만 지자체 재정 보증 무산 등
이유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이번에는 기업구단 전환을 선언하고
중견기업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까지 맺으며
창단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어제(2) 열린 이사회에서
청주FC의 K리그 가입승인신청을 부결했습니다.
재정확보 계획이 미흡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단 운영이 어려울 수 있고.
내년도 시즌 시작까지 3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프로구단을 꾸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FC는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지적한 미비점을 보완한 뒤
내년 6월까지 다시 창단 의향서를 내
4전 5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SYN▶ 김현주/청주FC 사장
"다시 준비를 해서 내년 6월 안에
다시 (프로축구단) 승인 절차를
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해마다 수십 억 원에
이르는 프로구단 운영 예산 지원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재정 확보는
여전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ND▶
최근 중견기업과 스폰서 계약까지 맺으며
한껏 기대를 높였던
청주 프로축구단 창단이
또다시 고배를 마셨습니다.
재정 확보 계획이 다시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FC의 충북 연고 첫 프로축구단
창단의 꿈이 또 좌절됐습니다.
지난 2015년 청주시티FC 시절부터
4차례나 도전했지만 지자체 재정 보증 무산 등
이유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습니다.
결국 이번에는 기업구단 전환을 선언하고
중견기업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까지 맺으며
창단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오늘/어제(2) 열린 이사회에서
청주FC의 K리그 가입승인신청을 부결했습니다.
재정확보 계획이 미흡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단 운영이 어려울 수 있고.
내년도 시즌 시작까지 3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프로구단을 꾸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주FC는 도전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프로축구연맹에서 지적한 미비점을 보완한 뒤
내년 6월까지 다시 창단 의향서를 내
4전 5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SYN▶ 김현주/청주FC 사장
"다시 준비를 해서 내년 6월 안에
다시 (프로축구단) 승인 절차를
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해마다 수십 억 원에
이르는 프로구단 운영 예산 지원에
난색을 보이고 있어 안정적인 재정 확보는
여전한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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