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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 폭염 특보, 오늘도 찜통 더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9  취재기자 : 김대겸, 방송일 : 2018-07-18, 조회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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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찜통더위 열탈진 증세 가축 피해 김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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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에 8일째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단양 영춘이 34.9도로 가장 높았고
청주 34.5도, 충주·제천 33.3도 등
충북 전역이 34도 안팎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만 5명이 열사병과 열탈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주일여 동안 닭 5만 천마리,
돼지 25마리가 폐사하는 등
가축 피해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