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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반기문 '대선열차' 누가 올라타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7-01-19, 조회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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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권 대망론'을 앞세운 반기문 대선열차에
충북 국회의원, 지방의원들이
촉을 세우고 있는 데, 단체장들은 어떨까요?

'반풍의 진원지'에 가까울수록,
새누리당일수록
열차에 빨리 올라 타는 모양샙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고향,
음성의 이필용 군수,

'반풍의 진원지' 답게
도내 시장 군수 가운데 가장 먼저
반기문 대선 열차에 올라 탔습니다.

◀전화INT▶
이필용 음성군수
" 저는 반 총장과 함께 갑니다."

반 전 총장의 중고등학교 모교가 있는
충주의 조길형 시장도
탑승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INT▶
조길형 충주시장
"지지자들 생각 들어 결정"

같은 새누리당 소속이지만
보은, 옥천, 영동, 단양군수는 관망중입니다.

하지만 공천권을 쥔 지역국회의원들을 따라
새누리당을 탈당해 반기문 대선열차를
탈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반 전 총장과 미대사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을 내세우면서도
정치적 스승인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
사이에서 결정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민주당 소속인 이시종 도지사가
반기문 대선 열차에 합류할 지 여부도
최대 관심삽니다.

반풍이 태풍이 될지 미풍이 될지
그 향배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