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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확진에 접촉자 천 명, 감염원 오리무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2-27,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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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군부대 부사관 7번 환자 지인 코로나19 확진 판정 접촉자 천 명 심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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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 오늘(27)도
청주 공군부대 부사관과
충주의 7번 환자 지인 등 두 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충북의 확진자는 모두 9명,
접촉자도 천 명이 넘어서
감염 경로 찾기는 점점 어렵게 됐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의 8번 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청주 공군부대에서 생활하던 20대 부사관입니다

지난 16일 대구 고향집에 다녀온 뒤
이틀 뒤 곧바로 기침 증상이 시작됐고,

결국 대구 방문 열하루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CG)지난 23일부터 영내 격리에 들어가기까지,
엿새 동안 부대내 48명과 접촉한 것은 물론,

청주 오근장역을 시작으로
부대와 가까운 청주 율량·주성동 일대의
음식점과 볼링장, 노래방, 미용실, 커피숍,
잡화점 등지를 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범덕 / 청주시장
"청주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한 모든 행정력의 동원과
적극적인 대처를 다시 한번 천명합니다"

이와 함께 충주에 거주하는
충북 7번 환자의 지인 남편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9명,
한 명당 접촉자가 최다 수백 명에 달해
접촉자는 천 명까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최근 경기도 성남 확진자의 청주 방문 사실이
성남시 역학조사 결과 뒤늦게 알려지면서,
청주시민 4명이 추가 격리되는 등,

충북 밖의 확진 증가세 역시
충북의 접촉자 폭증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충북 확진환자 8명 가운데
5, 6, 7번 세 명의 감염원이 미궁에 빠지는 등
감염 경로 찾기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 전정애 /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 ]
"(역학조사 결과) 딱히 대구를 갔다 왔다거나 외국,
해외를 갔다 왔다거나, 아니면 갔다 온 사람을 접촉했다거나,
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감염원을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도 충북에서 280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운데,

감염병 전담병원인 청주와 충주의료원에는
목표치의 90%인 152개 병실, 617개 병상이
추가로 확보된 상태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이병학,허태웅/CG 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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