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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속터미널 "특혜 의혹 제기 허위사실 유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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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용도변경 과정의 청와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사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고속터미널은
"곽 의원이 제시한 자료 어디에도
불법이나 특혜 소지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반박하고,
오히려 공공기여비율 법정 최고 한도인
15%를 적용받는 등 역차별을 받았다며
앞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용도변경 과정의 청와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을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사정당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고속터미널은
"곽 의원이 제시한 자료 어디에도
불법이나 특혜 소지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반박하고,
오히려 공공기여비율 법정 최고 한도인
15%를 적용받는 등 역차별을 받았다며
앞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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