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판매 중지 '인보사' 충북 10개 의료기관 납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0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4-22, 조회 : 55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Loading the player..


좋아요


허가 받지 않은 성분으로 제조해
안정성 논란이 일고 있는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가 충북도내 의료기관에도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제세 국회의원이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청주, 제천, 진천 등
병·의원 10곳에 납품됐으며,
이 가운데 청주가 7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보사'는 주성분 가운데 1개 성분이
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로 알려지면서
제조, 판매가 중지됐고
식약처는 투여환자에 대한 추적조사를 통해
이상반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더 다양한 뉴스를 확인하세요. MBC충북뉴스 구독 클릭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TNsOlzlbAD18DrSREuM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