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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직지상, 이슬람 문서보전 '사바마-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8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8-09-18, 조회 : 1,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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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이슬람 문서 보전 활동을 하는
비정부기구인 '사바마-디'가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청주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아프리카 말리의 사바마-디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바마-디는
알카에다 무장단체가 유적과 문서를
훼손하는 상황에서 도서관에 소장된
6백여 건의 문서를 디지털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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