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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충북 민심 잡아라" 이번주부터 경선 시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7-03-20,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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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대선 후보 MBC충북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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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19대 대통령 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이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빠르면 오는 23일부터
충북 지지자들 상대로 경선이 시작되는데
이른바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북 표심을 잡기 위한 노력도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선거인단이 마감을 앞두고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충북 지역 선거인단은 이 가운데 5%인
1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충청권 선거인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ARS 투표를 하고,
순회 투표는 29일 대전에서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은 이에 앞서
오는 25일 MBC충북 청주 공개홀에서
생방송 토론을 가질 예정입니다.

◀SYN▶
도종환/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은 2차 컷오프를 통해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는 23일 청주를 방문해
충청 민심을 얻기 위한
비전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26일 책임당원 현장 투표 50%에
29일부터 이틀 동안 여론 조사를 결과를 합산해
오는 31일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됩니다.

◀SYN▶
송태영/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국민의당은 국민 경선 80%에
여론 조사 20%를 합산해 후보를 확정합니다.

충청권 순회 경선과 투표소 투표는
다음 달 4일 치러지는 데,
후보도 이날 최종 확정됩니다.

◀SYN▶
신언관/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바른정당은 23일 충청권 토론회를 열고
권역별로 할당된 국민 정책평가단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정의당은 지난달 가장 먼저 대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