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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장애인부모연대, "노후된 장애인쉼터 보수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0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0-09-23, 조회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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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들이 머무는
충북피해장애인 쉼터가 노후화됐다며
충청북도 차원에서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오늘(23) 성명서를 통해
잦은 누수와 무너질 위기에 놓인
담장 등을 보수하기 위해
예산 6천9백만 원을 편성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쉼터에
4명의 생활재활교사가 2교대로 근무한다며
장애인들의 개별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력 보충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충북지역 장애인 학대 의심사례는
132건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