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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전 제천시장 무소속 출마 시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1-28, 조회 :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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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적격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 공천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지역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숙고한 뒤
단호한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이 전 시장에 대한
공천 배제를 확정하면,
현역인 이후삼 의원과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제천·단양 선거구 민주당 후보를 두고
경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