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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전략 발표, 오송 '촉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3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19-05-21,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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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문재인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공식화하며
충북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바이오헬스는 충북 핵심 산업과도
궤를 같이하고 있어 내일(22) 발표되는
국가 혁신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번 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화두는 '바이오헬스'였습니다.

◀SYN▶ 문재인 대통령(지난 20일)
"우리나라의 능력과 수준을 정작 우리 자신이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정부가 바이오헬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것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

정부가 바이오 헬스산업 혁신전략을
준비한 것도 이때문입니다.

'혁신 전략'이 발표되면
오송을 중심으로 한 충북 바이오헬스 산업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송은 정부가 주도하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인허가 기관과 기업, 연구소, 학교가 입주해
혁신을 실험하기 가장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북 기업들이
도입하고 싶어하는 신기술 1순위로 꼽히는
환자 임상정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의 경우,
개인정보 침해 논란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INT▶
서경학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선진국에서는 비식별할 수 있도록
사생활 침해하지 않도록 데이터를 보관하도록 하고 연구자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걸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꽉 막혀 있어요"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바이오 헬스산업 혁신을
충북 오송이 주도할 수 있을지,
정부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