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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타면제 이후 첫 강호축 국회 토론회 확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9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19-03-24,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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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대한
예타면제 결정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다음 달 열립니다.

충북을 비롯한 강호축 8개 시·도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공동 개최한 토론회에서는
공동 건의문 낭독과 함께,
강원과 호남을 연결할 오송, 원주 연결선을
충북선 고속화에 포함하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강호축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도종환 장관을 제외한 충북 지역구
여야 국회의원 7명이 모두 참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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