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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 무료 지원 방안 검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1-05-04, 조회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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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달 시판이 허가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일반인들도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데
효과가 있을 것라는 기대 속에
충청북도가 아예 방역정책으로
이 키트를 무료로 지원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주부터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입니다.

콧속에 면봉을 넣고 문질러 검체를 채취해
시약 통에 섞어 검사기에 떨어뜨려 보니,
15분 내외로 음성을 뜻하는 '한 줄' 이
나타납니다.

10cm 이상 콧속 깊숙하게 넣어
의료진이 직접 검체를 채취해야 했던
신속 항원검사와 달리, 코안 쪽 표면 검체로
누구나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일부 약국에선 회사 등 단체 예약 문의가
벌써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왕종민/약사
"30개 정도 들어왔었는데 3개 남기고 거의 다 나간 거 같아요. 업체나 단체에서도 많이들 구매하러 오시기도 하고요. 60개 정도 주문받아놓은 것도 있어요."

충청북도도 방역 대책으로
자가진단키트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진단키트 생산업체에서 기탁받은
만 명분을 콜센터와 대중교통 등
'3밀 업종' 종사자와 119 응급환자에게
먼저 써보기로 했습니다.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는 효과가 나타나면
필요한 도민에게도 무료로 배부할 계획입니다.

◀SYN▶
이수현/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장
"가급적이면 숨어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해
배분해 드린 거고, 확진자 걸러지게 되면 그만큼 도내 감염 전파 차단할 수 있어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성 환자를 양성으로 진단하는
민감도는 약 90%.

방역 당국은 열에 한두 명은
'가짜 음성'이 나올 수 있다며
보조적 수단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자가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오면,
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NEWS 이채연입니다.
영상: 신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