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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분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9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9-12-10,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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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초미세먼지주의보 차량 2부제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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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갇힌 답답한
하루였습니다.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정체되며
이번 겨울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내려졌는데요,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저감조치는 계속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앵커)
충북 도내 전역이
뿌연 미세먼지에 휩싸였습니다.

충주와 제천, 단양 3개 시군은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초미세먼지농도가 한때 충주 칠금동이
세제곱미터당 102마이크로그램,
청주 오송은 84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 박진우/청주시 복대동 ]
"(미세먼지가) 좀 많이 심한 것 같아가지고
날씨도 밖에 창문으로 보니까 되게
뿌옇더라고요. 가래가 좀 더 많이 낀다든지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겨울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시행됐습니다.

충북도청 등 도내 모든 행정·공공기관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시행했고.

분진흡입차와 노면청소차도
도로 위 먼지를 제거하기 바빴습니다.

[이재욱 기자]
비상저감조치 기간 동안 청주에서는
분진흡입차 4대가 상시운영되고
도내 나머지 시군에서는 노면청소차가
하루 3번 이상 운영됩니다.

또 단양의 시멘트제조업체 등
도내 주요 대기배출사업장 36곳에 대해
가동 억제를 강제하거나 권고했고.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1천여 곳에 대해서도
공사시간을 줄이도록 조치했습니다.


[ 김영식/청주하수처리장 소각장 위탁업체 팀장 ]
"소각로가 1호기, 2호기가 있지만
전체는 끌 수가 없고 1호기만 지금
가동 중지를 했습니다. (가동율이) 50%가
감축됐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인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평소보다 강력한
감축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정철기/충청북도 대기환경팀장 ]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피해자이며 가해자라는 인식의 변화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충북은 내일/오늘(11)도
중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대기정체로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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