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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육대회 열전 돌입.. 목표 10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2-19,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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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육대회 목표 10위 본격적인 경기 메달 사냥 김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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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백회를 맞은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대회 첫날, 충북은 선전했지만
메달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김영일 기자입니다.


(기자)
점프를 하다 넘어지고, 주저앉고,

느려도 스핀은 자신 있게,
점프도 나만의 방식으로 소화합니다.

긴장감에 실수도 가끔 나오지만
자신감 만큼은 국가 대표 못지않습니다.

충북의 피겨 꿈나무들은
대기실에서조차 연습을 멈추지 않습니다.


[ 임서희(직지초), 김여원(산성초)/피겨 ]
"연습 때보다 바퀴 수가 더 많이 돌고 실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겨울스포츠 축제,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대회 첫날 충북은 별다른 메달
소식 없이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 이서린(제천상고)/스피드스케이팅 ]
"팀 추월에서는 메달 따고 개인종목에서도
연습했던 것만큼만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악천후로 금메달이 기대됐던 스노보드와
스키 알파인 경기는 미뤄졌습니다.


[ 정효진/충북체육회 사무처장 ]
"금메달 3개를 포함해서 8개를 목표로 해서 종합순위 10위에 들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충북은 사전경기로 치러진
컬링과 산악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미리 확보했습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면
충북은 스노보드와 스키 알파인 등
6개 종목에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영상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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