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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특별법 시행 앞두고 곳곳 '대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2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9-10-21,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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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폐차 지원 신청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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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이
오늘(21) 시작됐습니다.

내년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충북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폐차 지원 신청에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오르막 도로,

공무원들이 화물차, 버스 등
경유 차량이 지날 때마다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배출가스 특별 단속으로,
원격 측정기가 없는 지자체들은
이렇게 카메라로 찍어 매연 색을 판독한 뒤
초과 배출 차량에 통보합니다.

[ 이원석/청주시 기후대기과 대기보전팀 ]
"적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소유주에게 개선 권고 조치할 예정이며,
차량 소유주는 정비소에서 정비 후에
정비 이력을 저희 기후대기과에 제출해야 됩니다."

내년부턴 충북에서도 아예
미세먼지 저감 특별법이 시행됩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영업용 차량, 긴급 자동차 등을 제외한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위반 시 하루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무인단속 장비가 인구가 많은 청주부터
15곳에서 20곳 정도 설치되고,
다른 시군으로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 곽열/충청북도 기후대기과 ]
"카메라를 설치해서 시스템으로 운행되는
차량의 번호를 인식해서 위반 차량을 가려내게 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차주들도 긴장하며
청주에선 하반기 폐차 지원금
신청 2차 접수 첫날만
2백 명 넘게 몰렸습니다.

[ 김태수/청주시 봉명동 ]
"차량이 한 15년 정도 됐기 때문에
제한도 받고 그래서 차 좀 바꿔볼까 하고요."

[ 15톤 덤프트럭 기사 ]
"일단 접수를 한 번 해보고 어떻게 해야 하나 보려고"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10만 7천여 대로, 이 가운데 청주에만
4만여 대가 등록돼 있습니다.

폐차 지원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5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과 관련해
이번주부터 2주 간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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