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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 산성도로 사고 예방대책 나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7-03-28, 조회 :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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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산성 산성도로 회전반경 제동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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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청주 산성도로의 사고예방 대책이 나왔습니다.

청주시는
시설 개선 용역 결과
내년 말까지 내리막길 회전 반경을
20m 이상 늘리고,
제동장치가 고장 났을 때를 대비해
긴급 제동시설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설 개선 사업비는 토지 보상비를 포함해
10억 원 정도로 책정됐습니다.

앞서 지난 2009년 개통한 산성도로는
지금까지 45건의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4명이 다쳐 죽음의 도로로
불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