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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옛 향수 담은 '밤 마실 극장' 운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20-02-27, 조회 : 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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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향수를 담은 이동극장이
증평의 농촌마을을 찾아다니며 운영됩니다.

증평군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옛날 영화와 무성영화를 상영하는
'밤 마실 극장'을 농촌마을을 찾아다니며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5월부터 7월까지는
증평 보강천 물빛공원에서
흥보놀보 콘서트를 선보이고
김득신문학관과 소월문학관과 연계한
작가 초청강연 등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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