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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3선 도전 공식 선언 임박
이시종 오제세 출마 선언 충북도지사선거 신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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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시종 지사가 내일(20)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 오제세 의원은
이 지사 전략공천을 경계했고,
야권에서도 공세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도정에 전념하겠다며 출마와 관련해
말을 아꼈던 민주당 이시종 지사가
3선 도전을 공식화합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제세 의원이
공격적으로 당내 경쟁에 나서고 있는 데다
한국당 후보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출마 선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 현역 의원 출마 자제론에도
출마 의지를 꺾지않고 있는 오제세 의원은
경선 없이 이시종 지사로 전력공천이 이뤄지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오제세 의원(민주당,충북지사 출마)]
공정하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면 그런 거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지 않을까
야권에서도 이시종 지사를 향해
공세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이시종 지사가 여전히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나오라고 요구했고,
[박경국 한국당 충북지사 후보]
선거에 출마하시려면 지사직을 그만두고 나와서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게 낫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국회분원 오송 유치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세종시 설치를 지지한 이시종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4년 동안 무엇이 더 나오겠습니까? 과연 12년을 맡겼을 때 그 결과물과 충북의 미래, 과연 무엇이 바뀌겠습니까?
[신병관 기자] 이시종 지사는
당의 전략공천 여부를 지켜보며
예비후보 등록은 당분간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지사 선거전도
현직이 빠진 도전자들간 경쟁을 거쳐
이 지사 등판 뒤에나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이시종 지사가 내일(20)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합니다. 오제세 의원은
이 지사 전략공천을 경계했고,
야권에서도 공세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도정에 전념하겠다며 출마와 관련해
말을 아꼈던 민주당 이시종 지사가
3선 도전을 공식화합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제세 의원이
공격적으로 당내 경쟁에 나서고 있는 데다
한국당 후보가 일찌감치 결정되자
출마 선언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내 현역 의원 출마 자제론에도
출마 의지를 꺾지않고 있는 오제세 의원은
경선 없이 이시종 지사로 전력공천이 이뤄지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배수진을 쳤습니다.
[오제세 의원(민주당,충북지사 출마)]
공정하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면 그런 거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되지 않을까
야권에서도 이시종 지사를 향해
공세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는
이시종 지사가 여전히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며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나오라고 요구했고,
[박경국 한국당 충북지사 후보]
선거에 출마하시려면 지사직을 그만두고 나와서 캠프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게 낫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국회분원 오송 유치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세종시 설치를 지지한 이시종 지사를
비판했습니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예비후보]
4년 동안 무엇이 더 나오겠습니까? 과연 12년을 맡겼을 때 그 결과물과 충북의 미래, 과연 무엇이 바뀌겠습니까?
[신병관 기자] 이시종 지사는
당의 전략공천 여부를 지켜보며
예비후보 등록은 당분간 미룰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지사 선거전도
현직이 빠진 도전자들간 경쟁을 거쳐
이 지사 등판 뒤에나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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