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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 예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02-22, 조회 :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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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이시종 지사 오제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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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민주당 충북지사 후보를 놓고
이시종 지사와 오제세 의원이
경쟁하고 있는 데요,
전략공천보단 경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변재일 신임 도당 위원장이
현역 의원 출마 자제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VCR▶
6.13 지방선거에서 충북의 민주당
사령탑을 맡은 변재일 신임 도당 위원장,

현역 의원 출마 자제론에 대해
출마 현역 의원이 많지 않은 데다
재보궐선거에서도 불리하지 않아
자제 시킬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사 후보는 중앙당이 결정할 문제라면서도
경선을 요구하고 있는 오제세 의원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SYN▶
변재일 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새로운 정치 지형의 변화가 생기지 않는 한은 현역 의원이기 때문에
자제시킨다든지 그런 것을 당 차원에서 공식화하지는 않을 것 같다

거듭 완주 의지를 밝히고 있는
오제세 의원도 경선을 기정 사실화했습니다.

그동안 같은 당 소속으로 자제해 왔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인 공세를 펴겠다며
이시종 지사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SYN▶
오제세 국회의원(충북지사 출마예정자)
도민이 느끼는 피로감과 도정에 대한 평가가
함께 이뤄진다면 따라잡고 역전시킬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

이시종 지사는 전략공천에 기대를 걸면서도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뭍밑 움직임을 시작했습니다.

경선이 치러지고
권리당원 직접 투표까지 이뤄지면
예정보다 등판 시기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역 의원 출마 자제론이 힘을 받지 못하며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양샙니다.
민주당 지사 후보 자리를 놓고
이시종 지사와 오제세 의원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