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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소각장 3곳 실제 설치용량 검사 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3  취재기자 : 허지희, 방송일 : 2019-03-19, 조회 :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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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역 내 소각장 3곳에 대해
허가 용량과 실제 설치 용량이 맞는지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우진환경개발과 한세이프,
다나에너지솔류션 3개 업체로,
이들은 소각업체들이 출자한 조합으로부터
설치와 정기 검사를 받고 있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증설이 확인된 옛 진주산업, 클렌코도
소각업체 조합인 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에서
설치 검사 합격을 받은 만큼,
관리 감독 권한이 있는 환경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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