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충북 탈북민 신변호보 경찰관 1인당 평균 40명 담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1  취재기자 : 이채연, 방송일 : 2021-10-22, 조회 : 1,05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신변보호 탈북민 경찰
[충북 탈북민 신변호보 경찰관 1인당 평균 40명 담당] 뉴스 이미지
좋아요


탈북민에 대한 각종 범죄 예방 등을 맡는 경찰 수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윈회 이형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충북 도내 신변보호 대상 탈북민은 모두 1,172명에 달하지만 경찰 담당관은 29명에 불과했습니다.

탈북민 가운데 81.5%는 여성인 반면 신변보호 담당관은 여성이 8명으로 전체의 30%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