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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교 평준화' 다음 달 여론조사로 결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2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19-04-24, 조회 :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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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현재 충북에서는 청주에서만
고교 평준화가 실시되고 있는데요.

충주에서도 고교 평준화를 도입할지
다음 달 여론조사로 결정됩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충주의 한 중학교.

1, 2학년 학생 340여 명이
강당에 모였습니다.

고교 평준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설명을 듣기 위해섭니다.

평준화가 시행될 경우
첫 대상이 될 학생들인 만큼,
관심도 뜨겁습니다.

학부모도 짬을 내 직접 걸음을 했습니다.

◀INT▶ 김윤희 학부모
"장점, 단점에 대해서 말씀들이 많으세요. 근데 정말 그걸 정확히, 정확히 알고 싶어서 (왔다)"

인근 초등학교도 분위기는 마찬가지.

불과 3년 뒤면
고교 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6학년도
설명회의 주체입니다.

(CG1) 충주지역 고교 평준화는
성적에 따라 네 권역으로 나누고
학생마다 4지망까지 지원하는 것.

현재 청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CG2) 상위권부터 하위권까지 골고루 섞이도록
차등 분배가 아닌 권역별 추첨을 택했습니다.

(CG 3) 일반 고교 여덟 군데 가운데
읍·면 지역은 통학 여건을 이유로 제외돼
동 지역 학교만 평준화 적용을 받습니다.

◀INT▶ 장학사
"좀 거리가 먼 읍·면 지역은 제외가 됐잖아요. 그래서 충주 시내에 있는 6개 학교만 하기 때문에 어떤 통학이나 배정상의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고교 평준화의 운명은
다음 달 실시될 여론조사에 달려 있습니다.

(CG 4) 다음 달 둘째 주부터 2주 동안
초등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학부모와
교사 등 모두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법령에 따라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만
고교 평준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S/U) 명문고 육성과 균형 교육 사이에서
어떤 논리가 우세할지,
결과는 여론조사 분석이 끝나는 대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영상취재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