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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종 택시 공동 사업 구역" 정부에 요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7-04-25, 조회 :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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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종 택시 공동사업구역 정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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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청주와 세종 지역을
택시 공동 사업구역으로 직권 조정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정부청사와 오송역, 청주공항 구간만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안과
두 지역을 전역 공동 사업구역으로 지정하는
두 가지 안을 제출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조정안을 인용하면
청주와 세종지역 택시는
상대 지역에서 돌아올 때도
손님을 태울 수 있고,
시계 외 할증도 폐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