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유치 재도전
Loading the player..
◀ANC▶
아시안게임 유치에 실패한 충청북도가
다시 한 번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에 나섭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공동유치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150여 나라에서 1만5천명이 넘는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지난 2003년 대구,
2015년에는 광주에서 열린 적 있습니다.
충청권에 유치하면 경제효과는 물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SYN▶
이시종/충청북도지사
"모처럼 우리 충청권에 처음으로 국제대회가
유치되는 영광을 우리 모두 누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국제대회 유치에 공을 들여온 충청북도는
그동안 몇 차례 고배를 마셨습니다.
2년 전에 202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를 검토했지만
충남과 대전이 재정 부담 등 이유로
난색을 표하며 무산됐고.
지난해 새로 추진한 2030년 아시안게임도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의견조율에
실패하면서 유치의향서조차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에도
주관 지자체를 맡아 유치계획 수립과
내년 말 예정된 대회 개최지 결정까지
주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YN▶
고근석/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는) 저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물리적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202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저희가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일정을 맞출 수 있고... "
사실상 3번째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에 나선 충청북도.
앞으로 충청권 의견조율부터
정부, 국제스포츠연맹 설득까지
만만치 않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영상 허태웅)
◀END▶
아시안게임 유치에 실패한 충청북도가
다시 한 번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에 나섭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힘을 모아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공동유치하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END▶
◀VCR▶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공동 유치를 추진하기 위해섭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이 주관하고
150여 나라에서 1만5천명이 넘는
세계 대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지난 2003년 대구,
2015년에는 광주에서 열린 적 있습니다.
충청권에 유치하면 경제효과는 물론
지역 스포츠 발전과 인프라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SYN▶
이시종/충청북도지사
"모처럼 우리 충청권에 처음으로 국제대회가
유치되는 영광을 우리 모두 누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국제대회 유치에 공을 들여온 충청북도는
그동안 몇 차례 고배를 마셨습니다.
2년 전에 202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공동 유치를 검토했지만
충남과 대전이 재정 부담 등 이유로
난색을 표하며 무산됐고.
지난해 새로 추진한 2030년 아시안게임도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의견조율에
실패하면서 유치의향서조차
제출하지 못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번에도
주관 지자체를 맡아 유치계획 수립과
내년 말 예정된 대회 개최지 결정까지
주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YN▶
고근석/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는) 저희가 최선을
다했지만 물리적 시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2027년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저희가 지금부터 준비하면
충분히 일정을 맞출 수 있고... "
사실상 3번째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
유치에 나선 충청북도.
앞으로 충청권 의견조율부터
정부, 국제스포츠연맹 설득까지
만만치 않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영상 허태웅)
◀END▶
제목 | 날짜 | 좋아요 |
---|---|---|
청주 KB 스타즈, 챔피언 결정전 3차전 패배 new | 2024-03-28 |
1
|
공식 선거운동 돌입.."정권 심판 vs 민생 우선" new | 2024-03-28 |
1
|
중부3군 토론회..전·현직 국회의원 맞대결 new | 2024-03-28 |
1
|
<좋은 공약, 현명한 선택> 청주 흥덕 new | 2024-03-28 |
1
|
김영환 지사 재산 '-8천만 원'.. 1년 만에 67억 ↓ new | 2024-03-28 |
1
|
경로당서 70대 노인 때리고 흉기 위협, 60대 구속송치 new | 2024-03-28 |
1
|
충북교육연대, “충북교육청, 청주시도 카지노 입점 반대해야" new | 2024-03-28 |
1
|
청주흥덕경찰서, '검찰 사칭'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 new | 2024-03-28 |
1
|
경찰 기동순찰대, 도로에 쓰러진 간질환자 응급조치 new | 2024-03-28 |
1
|
현대엘리베이터 장애인 합창단 창단 new | 2024-03-28 |
1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8월에서 9월로 변경 new | 2024-03-28 |
1
|
수년간 음식값 빼돌린 종업원 검찰 송치 new | 2024-03-28 |
1
|
김영환 지사 재산 -8천만 원.. 1년 만에 67억 ↓ new | 2024-03-28 |
1
|
이달 30일 '청주 오송생명로' 통행 제한‥드라마 촬영 예정 new | 2024-03-28 |
0
|
공식 선거운동 돌입..충북 여야 일제히 출정식 new | 2024-03-28 |
1
|
'음성행복페이' 내일(29)부터 모바일 결제 가능 new | 2024-03-2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