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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소각장 안돼" 오창 소각장 전방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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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 오창 후기리에
폐기물 소각시설 건설이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사회의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심사를 다음 달 2일까지로
보름 연장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금강유역환경청 앞,
청주 오창읍 주민 290여 명과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집결해
후기리 소각시설의 부동의를 촉구했습니다.
◀SYN▶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이미 전국 폐기물 소각량의 18%를
처리하고 있는 청주의 특수성,
오창의 출생률이 높은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 여론을
잘 알겠다면서도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고,
이에 주민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INT▶김종률/금강유역환경청장
"공정하게 그다음에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잘 검토해서 신중하게 처리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SYN▶홍성민/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 사무국장
"청주에서 전국의 쓰레기를 내 앞마당에서 20%를 태운다는 게 상식적으로 비논리적인 상황에서, 청장님도 그 정도는 유의를 해서"
청주시의원 39명 전원도
부동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금강유역환경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SYN▶하재성/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는 소각장 도시라는 오명과 함께 재앙 수준의 미세먼지에 아무런 보호막이 없이
노출되었습니다."
정치권도 나서 환경청 의견 제출,
국회 질의 등 반대 입장을 표한 가운데,
환경청은 협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심사 기간을 15일 연장했습니다.
(S/U)환경영향평가 심사가
다음 달 2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은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에게
평가서를 보내 현재 자문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청주 오창 후기리에
폐기물 소각시설 건설이 추진 중인 가운데,
지역 사회의 반대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 심사를 다음 달 2일까지로
보름 연장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END▶
◀VCR▶
금강유역환경청 앞,
청주 오창읍 주민 290여 명과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집결해
후기리 소각시설의 부동의를 촉구했습니다.
◀SYN▶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부동의 하라!"
이미 전국 폐기물 소각량의 18%를
처리하고 있는 청주의 특수성,
오창의 출생률이 높은 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지역 여론을
잘 알겠다면서도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고,
이에 주민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INT▶김종률/금강유역환경청장
"공정하게 그다음에 지역 주민들이 우려하는 목소리를 잘 검토해서 신중하게 처리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SYN▶홍성민/오창읍 소각장 반대 대책위 사무국장
"청주에서 전국의 쓰레기를 내 앞마당에서 20%를 태운다는 게 상식적으로 비논리적인 상황에서, 청장님도 그 정도는 유의를 해서"
청주시의원 39명 전원도
부동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금강유역환경청장에게 전달했습니다.
◀SYN▶하재성/청주시의회 의장
"청주시는 소각장 도시라는 오명과 함께 재앙 수준의 미세먼지에 아무런 보호막이 없이
노출되었습니다."
정치권도 나서 환경청 의견 제출,
국회 질의 등 반대 입장을 표한 가운데,
환경청은 협의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고
심사 기간을 15일 연장했습니다.
(S/U)환경영향평가 심사가
다음 달 2일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은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에게
평가서를 보내 현재 자문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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