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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취학대상 어린이 1명 6년째 행방 묘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6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1-11, 조회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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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혐의로 지명수배된 부모와 함께 사라진
소녀 행방이 6년째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예비소집에 불참한
873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청주에 살던
12살 김 모 양의 소재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양이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부모와 함께 사라진 점으로 미뤄
일가족이 밀항해 해외에 머물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김양과 함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또다른 아동은 베트남 국적의 어머니와 함께
베트남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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