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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폐막, 충북 첫 종합우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3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7-09-19, 조회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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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 수영 김경현 수영 민병언 수영 정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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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닷새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충북은 개최지의 이점을 살려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 253개와 대회 신기록 49개가
작성됐고,
충북 수영의 김경현과 민병언, 정홍재 등이
5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해마다 전국체전이 끝나고 쌀쌀한 날씨와
무관심 속에서 치러지던 역대 대회와 달리
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에 앞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