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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상 과열?..신중 접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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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풍선효과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지금 보시는 이 아파트는 한달 만에
실거래가가 1억 원 넘게 올랐습니다.
주변도 비슷해서 청주의 아파트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청주시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권고하며
공급 정책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방사광가속기 입지 주변인
청주 오창의 초고층 신축 아파트.
3억대 초중반이던 84㎡의 실거래가가
불과 한달 사이 1억 원 넘게 오르더니,
요즘 내걸린 호가는 5억 원이 넘습니다.
◀SYN▶
주변 공인중개사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전화가 쇄도했고, 집주인들한테 연락을 드렸을 때는 일단은 거둬들이고 홀딩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지난해 말 청주 도심권의 시세 반등을 주도한
또다른 초고층 아파트는 3억대 중후반이던
전용 80㎡가 6억 원을 향해가고,
청주 도심 정반대편의 동남지구에도
3억 원에 갓 입주를 마친 84㎡ 신축 아파트가
호가 4억 원에 매물로 나오는 등
가파른 상승세는 일부의 현상이 아닙니다.
◀SYN▶
주변 공인중개사
"많이 올랐고, 청주가 계속 오름세로 전망이 되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매물을 보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충북의 6월 첫째주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대비 0.44%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시도 가운데 두번째.
특히 청주 청원은 충북 평균의 두 배인 1%,
흥덕구도 0.72%를 기록하는 등
청주가 전국 최상위 급등 지역이 됐습니다.
청주시가 외지 투자자들의 수요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INT▶
이근복 / 청주시 공동주택과장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이런 가격 급등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거기에 편승해서 혹시 손해나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해서"
당장 올해 반년 동안
청주에서 분양할 아파트 물량은 6천여 세대.
청주시는 해마다 5천여 세대의
아파트 신규 수요가 예상된다며,
그에 따른 공급 정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김경호/CG 변경미)
풍선효과에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지금 보시는 이 아파트는 한달 만에
실거래가가 1억 원 넘게 올랐습니다.
주변도 비슷해서 청주의 아파트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청주시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권고하며
공급 정책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방사광가속기 입지 주변인
청주 오창의 초고층 신축 아파트.
3억대 초중반이던 84㎡의 실거래가가
불과 한달 사이 1억 원 넘게 오르더니,
요즘 내걸린 호가는 5억 원이 넘습니다.
◀SYN▶
주변 공인중개사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전화가 쇄도했고, 집주인들한테 연락을 드렸을 때는 일단은 거둬들이고 홀딩하는 분위기였기 때문에..."
지난해 말 청주 도심권의 시세 반등을 주도한
또다른 초고층 아파트는 3억대 중후반이던
전용 80㎡가 6억 원을 향해가고,
청주 도심 정반대편의 동남지구에도
3억 원에 갓 입주를 마친 84㎡ 신축 아파트가
호가 4억 원에 매물로 나오는 등
가파른 상승세는 일부의 현상이 아닙니다.
◀SYN▶
주변 공인중개사
"많이 올랐고, 청주가 계속 오름세로 전망이 되잖아요. 그래서 일단은 매물을 보류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충북의 6월 첫째주 아파트값 상승률은
전주 대비 0.44%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시도 가운데 두번째.
특히 청주 청원은 충북 평균의 두 배인 1%,
흥덕구도 0.72%를 기록하는 등
청주가 전국 최상위 급등 지역이 됐습니다.
청주시가 외지 투자자들의 수요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INT▶
이근복 / 청주시 공동주택과장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여러 가지 요인들에 의해서 이런 가격 급등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거기에 편승해서 혹시 손해나 피해를 보지 않을까 해서"
당장 올해 반년 동안
청주에서 분양할 아파트 물량은 6천여 세대.
청주시는 해마다 5천여 세대의
아파트 신규 수요가 예상된다며,
그에 따른 공급 정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취재 김경호/CG 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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