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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야권 후보 단일화 재추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0  취재기자 : 조미애, 방송일 : 2018-05-21,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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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보 황신모 야권 후보 단일화 조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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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도 교육감 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선거 20여 일을 앞두고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까지는
결론을 내겠다는 방침인데,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기자>
단일화 경선 방식에 이견을 좁히지 못해
각자 행보에 나선 심의보, 황신모
교육감 예비 후보.

선거를 20여 일을 앞두고
두 후보가 다시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보수 성향 단체들이
잇따라 추진한 단일화가 번번히 결렬되고,
두 후보 간 갈등이 심화된 뒤,
한 개인이 중재에 나선 것입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25일까지
결론을 짓겠다는 계산입니다.

[ 권기창 / 전 충북학교 학부모연합회장 ]
"ARS 방식이 유일한 방식이기 때문에 그런 방식과 또 샘플 수,
또 여론조사 횟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습니다."

앞서, 심 후보가 원하는 대로
100% 여론조사 방식에 따르겠다고
기자회견을 했던 황 후보는
변함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심 후보도 단일화 논의 중에
사전 협의 없이 기자회견을 감행한
황 후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단일화에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조미애 기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만큼
두 후보가 직접 만나
후속 논의를 이어갈 예정인 가운데,
야권 후보의 단일화 성사 여부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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