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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조민기 성추행 논란, 교수회 공식 사과
청주대학교 배우 조민기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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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성추행은 없었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조민기 씨 측의 주장을 뒤집는
대학측의 징계의결서가 공개됐습니다.
친근감의 표시였다고 밝혔지만
성희롱으로 느낄 수 있는 발언은 물론
신체 접촉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청주대 징계위원회에서 작성한
징계 의결서입니다.
오피스텔로 학생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자고 가게 한 점,
연기 지도 과정에서
신체 접촉으로 불쾌감을 준 사실,
노래방에서 학생들에게 입맞춤 한 사실 등이
적혀 있습니다.
조민기 씨는 친근감의 표현이었다며
성추행을 전면 부인했지만
학교 내 양성평등위원회와 징계위,
이사회 모두 혐의가 충분하다고 보고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청주대는 조민기 씨의 입장과 관계없이
2차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연극학과 졸업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상담교사를 배치할 예정이고,
경찰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청주대 관계자
"학생 피해 없도록"
교수들의 공식 창구인 교수평의회에서도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총장의 사과와 더불어
학교측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성추행은 없었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조민기 씨 측의 주장을 뒤집는
대학측의 징계의결서가 공개됐습니다.
친근감의 표시였다고 밝혔지만
성희롱으로 느낄 수 있는 발언은 물론
신체 접촉까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청주대 징계위원회에서 작성한
징계 의결서입니다.
오피스텔로 학생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자고 가게 한 점,
연기 지도 과정에서
신체 접촉으로 불쾌감을 준 사실,
노래방에서 학생들에게 입맞춤 한 사실 등이
적혀 있습니다.
조민기 씨는 친근감의 표현이었다며
성추행을 전면 부인했지만
학교 내 양성평등위원회와 징계위,
이사회 모두 혐의가 충분하다고 보고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청주대는 조민기 씨의 입장과 관계없이
2차 피해를 막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연극학과 졸업식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상담교사를 배치할 예정이고,
경찰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청주대 관계자
"학생 피해 없도록"
교수들의 공식 창구인 교수평의회에서도
사태를 미리 막지 못한 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글을 발표했습니다.
총장의 사과와 더불어
학교측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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