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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아닌 휴가", "내 식구 감싸기" 비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재영, 방송일 : 2023-03-24, 조회 :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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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의원 출석정지 비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더불어민주당
["징계 아닌 휴가", "내 식구 감싸기" 비판]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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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지헌 도의원에 대한 충북도의회의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두고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출석정지 기간 대부분이 비회기 기간이라 실제 적용은 단 3일에 불과한 데다 의정비까지 받는다"며 "징계가 아닌 휴가" 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지방 의원으로서 기본 자질과 상식을 되묻게 만들 정도의 심각한 사안이었지만, 무늬만 징계로 면죄부를 주듯 마무리돼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논평을 내고 "충북도의회 35석 중 28석을 차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이뤄진 결정"이라며 "내 식구 감싸기를 한 도의회 결정은 국민의 깊은 불신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