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도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지인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올해 초 A씨는
도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에서
선거구민 40여 명을 상대로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한 뒤,
62만 4천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선거구민에 대해서도
최고 50배에 이르는 과태료 부과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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