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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인맥 앞세워 금품 가로챈 40대 법정구속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6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9-03-25, 조회 :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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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도 않은 법조계 인맥을 내세워
사건 처리 명목으로 돈을 가로 챈 40대가
법정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류연중 판사는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민형사 사건에 연루된 두 명에게 접근해
법조계 인사 청탁비 명목으로
2,600여 만을 가로챈 최 모 씨에게
징역 1년 2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류 판사는
3차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다,
자신의 공판 기일에도 불출석하는 등
도주와 재범 우려가 있다며
실형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