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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감기관 수주' 논란 박덕흠 자진 사퇴 촉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7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9-22, 조회 :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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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피감기관 공사수주 의혹 논란과 관련해,
박 의원 자진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시민단체연대회의는
하루가 멀다고 제기되는 박 의원 관련 의혹은
도의적 책임의 선을 넘었다며,
박 의원은 자진 사퇴하고
국회와 소속 정당 역시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충북 최연소 당원 가입으로 주목받았던
정의당 김서준 씨도
국민의힘 충북도당 앞에서
박 의원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틀째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