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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첫 대진표 발표, 미래통합 대진표 수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20-02-14, 조회 :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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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더불어민주당이 1차 경선지역을 발표하면서
충북에서도 두 곳의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경선 절차를 진행 중이던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 신당에 합류하기로 하면서,
일부 경선 대진표를 새로 쓰게 됐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지역 발표로,
충북은 2곳의 여당 대진표가 나왔습니다.

제천단양은 현역 이후삼 의원과
신인 이경용 예비후보의 맞대결이 확정됐고,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예비후보와
성낙현 예비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입니다.

모레쯤 예정된 2차 발표에서
충북의 나머지 6개 선거구 가운데 일부도
대진표가 추가 확정되겠지만,

일부는 다음주에
후보자를 추가 공모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SYN▶
최백규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홍보국장
"경선 지역에 대한 2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요 그리고 단수 후보 지역을 포함한 복수 후보 지역에 대한 추가 공모도 (예정돼 있습니다)"

곧 통합 신당으로 갈아탈 보수 정당들은
대진표 일부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제천단양은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 두 명에
새로운보수당 한 명이 더해져
경선 구도가 삼파전으로 재편됐고,

통합신당에 합류할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도
청주 흥덕 출마를 예고해,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과 4파전이 된 흥덕은
통합신당 경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습니다.

◀SYN▶
신용한 / 청주 흥덕 출마 예정자
"문재인 정권의 가장 핵심이라고 하는 노영민 비서실장님, 도종환 의원님 계신 청주 흥덕에서 정면으로 한번 무한 책임을 놓고 승부를 해보자 이런 측면이 하나 있고요"

민주당과 한국당은 각각 다음주 초중반까지
추가 공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
어떤 인물이 얼마나 영입될지가
경선 구도에 큰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편집 이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