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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만 반대?' 역차별 불만 폭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10-12,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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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세종역 신설 반대가
충북 도민만의 요구일까요?
충북 말고도 충청권 곳곳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권이 양보하고 힘을 모아
행정도시를 유치했더니
역차별만 받고 있다는 그동안의 불만도
내재돼 있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VCR▶

◀SYN▶(3~4초)

세종시청 광장,

대전 5개 택시단체들이
세종역 신설 추진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택시 정책에 차별을 받고 있다며
대전 경계에 세종역이 신설되면
서대전역은 물론 대전역까지도 타격을 받고
택시 업계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김성태 대전택시조합이사장
대전시 인구가 세종으로 8만이 빠져나갔습니다. 만약에 유성 인근에 KTX 세종역이 만들어지면 서대전역은 없어져 버리고 대전역은 반쪽이 돼버려요. 그렇다면 대전 경제는 파탄이 납니다. 그래서 반대하는 겁니다.

KTX역이 있는 공주에서도
위기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주가 지역구인 최훈 충남도의원은
충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세종역은 KTX를 저속철로 만들고
공주를 비롯해 청양, 부여, 논산 등의
발전도 저해할 것이라고 반대했습니다.

◀SYN▶
최훈 충남도의원(공주2)
결코 국토균형발전에 부합하지 않으며 세종시 인근 범 충청권 균형발전에 저해 요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연일 세종역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는 내년에
예비타당성을 심층조사할 것으로 안다며
구체화된 일정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작 충북 정치권은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않자 충북시민사회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충청권 합의가 없으면
추진하지 않겠다고 한 대선 공약을
확인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신병관 기자] 그동안 세종시에만
온갖 혜택이 집중되면서 주변지역은 오히려
역차별을 받아왔다는 불만에 세종역 신설
추진이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충북만 반대한다지만
반대 목소리는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영상 양태욱)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