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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학교 6곳 운영비 집행 소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8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2-18,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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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새로운 공교육 학교 모델인
행복씨앗학교에서
운영비 집행을 소홀히 하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기 행복씨앗학교
10곳의 감사를 벌인 결과,
6곳에서 136건,
2,350만 원의 업무 추진비성 경비를
부적절하게 집행한 것이 확인돼
기관 주의 조치했습니다.

또 감사대상 10개 학교 가운데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자율학교 자체 평가를 시행한 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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