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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쌓이는 청주, "도시공원 개발 축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8-09-14, 조회 :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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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나온 배경과는 반대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청주는
수요보다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는 것을
막지 못해 걱정입니다.
청주시의회 첫 시정 질문에서는
미분양 대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END▶

◀VCR▶
지난 7월 충북의 미분양 주택은
4,870가구.

이 가운데 60%인 3천 가구가
청주에 몰리면서,
청주는 전국에서 최장 기간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3년간
청주 지역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3만 가구,
4년간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6만 가구에 이른다는 겁니다.

반면 인구는 지난 4년간 제자리에 머물면서
수요에 비해 아파트가 너무 많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완희 청주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아파트 공급을 억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YN▶
박완희/청주시의원
"보급에 대한 수위를 조절한다거나
시장 임기 내에는 더 이상 보급하지 않겠다는
이런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할 거라고 보는데"

하지만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도
미분양 해소를 위해 자치단체가
아파트 건설 승인을 유보하는 대책은
포함되지 않은 상황.

한범덕 청주시장은
사업 승인을 제한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다만 도시공원 민간사업에서
개발 면적을 줄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믿고 맡겨달라고 답했습니다.

◀SYN▶
한범덕/청주시장
"대단위 아파트 건립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많은 전문가들 논의
또 중앙정부의 정책을 (감안)해서"

한편 한범덕 시장은
청주시 새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애초 계획보다 3년 늦은 2022년
현 청사 위치에 착공할 예정이라며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