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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장치 불법해체 업자 등 150여 명 무더기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0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17-05-25, 조회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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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속도장치 불법해체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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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의 속도를 제한하는 장치를 조작한
업자와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90km로 제한된 25톤 화물차의 속도 제한 장치를 130km로 조정하고 돈을 챙긴 업자와
속도를 높인 운전자 등
120여 명을 적발했습니다.

또, 고속도로에서
난폭·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30여 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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