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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숯 공장 화재 75시간 만에 진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3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05-19, 조회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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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숯 공장에서 난 불이
7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진천소방서는 지난 16일 새벽 1시,
진천군 덕산면 숯 공장에서 난 불이
75시간 만인 오늘/어제(19) 새벽 4시에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천 톤에 이르는 목재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물을 뿌려도 소용이 없어
사흘간 경계 근무를 서며 자연 연소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밝혔습니다.

진천 지역에는 숯 공장이 몰려 있어
전국 참숯의 70%가 생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