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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후보 '법주사' 전문가 실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2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7-09-20, 조회 : 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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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세계유산 속리산 법주사 문화재청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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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속리산 법주사에 대한
전문가 현지 실사가 완료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소속
왕리쥔 중국건축역사연구소장이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산사를 돌며
실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주제로
속리산 법주사와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등
7개 사찰을 세계유산에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