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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서 하차한 30대 러시아인 차에 치여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지현, 방송일 : 2020-02-27, 조회 :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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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중간에 내린 30대 러시아인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26) 오후 9시 반쯤,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에서
동서울로 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있던
39살 러시아인 A씨가
버스에서 내려달라고 한 뒤
뒤따르던 26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버스 기사는
"통화를 하더니 화가 난 목소리로
수차례 내려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