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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수도검침원 처우 열악, 개선 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8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19-12-03, 조회 :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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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부 상수도 검침원
근무 환경과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충주시의회 조중근 의원은
기능직 공무원이 하던 수도 검침을
지난 2008년 충주시가 개인 위탁으로
바꾸었는데, 주부 검침원 23명이 매달
1인당 평균 2천 가구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은 이들이 업무 중 다쳐도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 치료비를 못 받고
임금도 6년째 동결돼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친다면서 개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