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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북상 충북 내일 새벽까지 고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2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9-09-22, 조회 : 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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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충북도
종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강수량은 영동 가곡이 128mm로
가장 많고 청주 85mm, 충주 69mm 등입니다.

옥천의 순간최대풍속이 초속 17.7m,
제천 백운이 16.3m 등을 기록하면서
충청북도와 119에는
쓰러진 나무가 집 창고를 덮치는 등
10건이 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사이 도내 전역에서 최고 초속 30m의 강풍이
불고, 많게는 4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