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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치연수원 이전 갈등 해법 없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0-09-18, 조회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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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데스크용: DLP 배경 보면서 앵커가 끝까지 말하는 형식입니다.)
◀ANC▶

청주시 가덕면에 있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입니다.

도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해마다 공무원 8천 여 명이
연수를 받으러 이곳을 찾습니다.//

이시종 지사가 민선 7기 공약으로
이 시설을 제천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이 현실화되면서
제천시와 영동군이 지역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시간 충북도청 앞에
서로 다른 목소리의 피켓이
이렇게 정문 양쪽으로 등장했습니다.

한 쪽에는 영동군 공무원 노조가
두달 넘게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돈을 들여 왜 멀쩡한 시설을 옮기냐는 건데,
남부 3군 공무원들이 불편해진다는 것도
반대 이윱니다.

바로 옆에서는 제천지역 직능단체가
오늘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발목잡지 말고 도지사 공약대로
얼른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서로 다른 목소리로
이시종 지사를 압박하고 있는데,
도지사가 이 현안을 어떻게 돌파할 지
주목됩니다.// ◀END▶

다음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