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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딸 7년 상습 성폭행한 아버지 중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5  취재기자 : 심충만, 방송일 : 2019-10-23, 조회 :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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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딸을 유년시절부터 최근까지
7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제11형사부 나경선 판사는
자신의 친딸이 10살이던 2012년부터 최근까지
7년 동안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피고인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그래도 자신을 키워 준 부친"이라며
피해자인 딸이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친딸을 유년기부터 장기간 범행을 반복한데다
재범의 우려도 높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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