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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 30.32% 학교관리자 '갑질' 경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8  취재기자 : 김영일, 방송일 : 2019-07-22,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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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 10명 가운데 3명은
학교관리자들의 '갑질'을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충북본부가
지난 10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북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한 188명 가운데 30.32%가 학교 교장이나
교감, 교육청의 부당한 업무 지시나
인격적 모멸감을 겪은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갑질 경험 항목별로는
친목회 참여 강요와 휴가사용 곤란이
32.5%로 가장 높았고,
반말과 성희롱, 학교예산 독단집행,
기간제 교사채용 기피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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