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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 발파 안전사고' 업체 대표 등 3명 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5  취재기자 : 이재욱, 방송일 : 2018-10-18, 조회 :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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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충북이 지난 8월 보도한
'돌무더기 덮친 농촌마을' 사건과 관련해
화약 발파 안전사고를 낸
업체 대표 등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충주 주덕읍의 한 민간산업단지 공사현장에서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안전 매트를 설치하지 않고 발파작업을 해
인근 마을로 돌무더기가 떨어지는 피해를 입힌
업체 대표와 화약 주임 등
3명을 입건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당시 이 마을에서는
창고와 마당, 논밭에 떨어진
돌덩이로 지붕이 부서지고
주민이 놀라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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