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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첫날 '북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18-05-24,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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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이시종 박경국 신용한 신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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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내일(25)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충북지사 후보 3명과 충북교육감 후보 3명은
첫날인 오늘(24) 모두 등록을 마쳤습니다.
내일까지 모두 400여명이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기자>
후보 등록 첫날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아침 일찍부터 충북지사와 충북교육감
후보 캠프 관계자들로 북적입니다.

오전 9시 전 바른미래당 신용한 지사 후보와
황신모, 심의보 교육감 후보가 도착해
9시 등록 시작과 함께 등록을 끝냈습니다.

9시 이후에는 자유한국당 박경국 지사 후보,
김병우 교육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 후보 순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충북지사 후보 3명은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 ]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시작한 이시종이가 다시 도지사가 돼야지만 완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 ]
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새로운 정책으로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바른미래당 신용한 후보 ]
저 자신 진정성, 전정성을 한방으로 무기 삼아서 여러분께 확실하게 다가가겠습니다.

각 당의 청주시장 후보 4명도
청주 상당선관위에
첫날 오전 등록을 마치고
출전 준비를 끝냈습니다.

제천 단양 국회의원 재선거를 포함해
충북에서 모두 178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
400여 명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높은 지지도 속에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도 적지 않아
상당수 시장 군수 선거에서는
접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신병관 기자]
이틀간의 후보 등록이 끝나면
오는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어느 때보다 중앙 쟁점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누가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인 지를 가려내는 유권자의 선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영상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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